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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11-08-09] 민망한 항문소양증, 여름에 더 간질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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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웰니스
댓글 0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1-12-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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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소양증이란 말 그대로 항문 부위에서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을 일컫는다. 시도 때도 없이 그 부위가 가렵기 때문에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극심하다. 밤이 되면 상태는 더 악화된다. 항문 주변의 피부가 부풀어오르거나 짓무르게 되는 증상이 찾아오기도 한다. 약해진 피부를 손톱으로 긁으면 2차 감염이 올 수도 있다. 모든 연령층에서 흔하게 발견되지만 40, 50대의 발병빈도가 더 높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4배가량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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