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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0.10.6 보도] "부산 독일 적십자병원 기념비 이전"_한독교류회 회장 강동완 대표원장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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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웰니스
댓글 0건 조회 4,409회 작성일 10-10-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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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6일 오전 부산 서구 동대신동 도시철도역 화단에서 독일 적십자 병원터 기념비 이전 제막식이 열렸다. 이 기념비는 옛 부산여고 땅에 있었다. 독일 적십자병원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5월17일 미국과 독일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물자와 의사, 간호사를 지원해 옛 부산여고 부지에 세워졌던 병원이다. 독일 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방사선과, 약국 등을 갖추고 1958년 12월31일 철수할 때까지 외래환자 22만7천250명, 입원환자 2만1천562명, 대수술 9천306명, 소수술 6천551명, 출산 6천25명 등 27만694명을 진료했다.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 대사(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0.10.6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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