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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부산의료의 중심, 부산메디클럽(BMC)이 부산의료계 새바람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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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웰니스
댓글 0건 조회 4,657회 작성일 12-09-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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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5일 오후 국제신문사 24층에서 열린 부산메디클럽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부산 의료계의 발전을
 다짐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구인회 부산시병원회회장, 부산 메디클럽 공동대표인 강동완 대한 웰니
스병원장, 조성제 부산상의회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부산메디클럽 공동대표인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김종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 서정의 국제로타리 총재, 박희두 부산성소병원장, 김원겸 부산치과
의사회 부회장.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 "시민 건강·행복 위해 의기투합"

'전문화를 추구하는 의료기관 네트워크' 부산메디클럽(BMC)이 5일 조직의 확대개편과 사업 활성화 등 재도약을 선
언했다. 부산메디클럽 회원들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사 24층에서 '부산 의료네트워크' 강화를 위
한 간담회를 갖고, 병·의원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 공헌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부산지역 11개 병·의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컨설팅연구소, 국제신문 등이 참여하는 부산
메디클럽은 이날 첫 성과로 국제로타리 3660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와 각각 의료협약을 맺었다. 부산메
디클럽은 앞으로 병·의원과 연계한 문화사업은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진료 활성화와 의
료봉사, 의료 강연회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동대표를 맡은 강동완 대한웰니스병원장은 "그동안 부산메디클럽은 복지관 의료봉사와 전문 포럼 개최
등을 통해 부산의료의 중심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 회원사를 확대해 중국 일본
등의 재외동포와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 의료계의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온 부산메디클럽의 창립 2주년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며 "회원사들 사이에 협력을 강화해 다른 지역의 환자를 부
산으로 유치하고 부산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도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의료계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국제신문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신바람나게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바라지하겠다. 지역사회를 위해 의
료계와 언론이 힘을 합치면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구인회 부산시병원회장은 "부산메디클럽은 이미 부산의료계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회원
사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한다면 부산의료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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