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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신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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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36회 작성일 06-09-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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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부산광역시 모범시민상 수상한 대한웰니스병원장 강동완 집사 하나님을 우선으로 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합니다” 강동완 집사 지난 8월 부산광역시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하였으며, 크리스천으로서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료 선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한웰리스병원장 강동완 집사(서문교회)를 만나 인터뷰하였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한웰리스병원 대표원장으로 있으며, 서문교회를 섬기고 있는 강동완 집사입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대장항문 및 소화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료기관으로 이웃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선택받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이를 포함한 8가지 사명을 가지고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범시민상을 수상하셨는데 소감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제가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주위에 모범적인 일을 하였고 저는 다만 대표이기에 받은 것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범시민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알리기에 더욱더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욱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을 다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병원이 좋은 일을 많이 한다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병원의 8가지 사명가운데 하나가 바로 ‘팀워크(Teamwork)‘입니다. 개인의 성공보다 팀의 성공을 우선으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격 주간으로 온천천 의료봉사와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봉사를 비롯하여 내과 최필선 원장은 작년에 필리핀 의료선교에 이어 올해는 캄보디아 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병원에 부어주시는 은혜들을 지역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소문들이 넘쳐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이 땅에 100여년전에 의료선교사들이 들어와 한국을 복음화 시켰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받은 그 은혜를 의료를 통해 지역과 세계에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고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10년을 내다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병원을 세우고 학교와 교회를 하나로 묶는 선교의 전진기지를 세우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영향력 끼치며 가장 우선으로 찾게 만드는 병원을 세워 지역에 복음전하는 것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잃어버린 영과 육의 건강을 찾아주는 병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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