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맹장 탈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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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나이는 23살입니다. 평소 변비가 있어서 치질도 좀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다고 힘주고나면 장이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고 옆구리를 조금 쳐서 만져주면 제자리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합니다. 꼭 대장이 자리를 이탈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하구요..
밥을 먹고나면 좀 그렇다가 트림을 하고나면 또 제자리로 가는 것 같다고도합니다..
탈장인가 싶은데 검사로는 문제가 없다고하구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에 대변이 많이찼다고해서 관징을 했는데도 그다지 변이 많이 안나왔다고합니다.
항문을 좀 조이면 괜찮기도하고 항문에 힘을 빼면 또 그러기도하고 어지러울때도 있다고합니다.
뭐가문제일까요??
밥을 먹고나면 좀 그렇다가 트림을 하고나면 또 제자리로 가는 것 같다고도합니다..
탈장인가 싶은데 검사로는 문제가 없다고하구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에 대변이 많이찼다고해서 관징을 했는데도 그다지 변이 많이 안나왔다고합니다.
항문을 좀 조이면 괜찮기도하고 항문에 힘을 빼면 또 그러기도하고 어지러울때도 있다고합니다.
뭐가문제일까요??
댓글목록
웰니스병원님의 댓글
웰니스병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지헌 원장입니다. 증상으로 봐서는 탈장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그런데 따님께서 호소하시는 증상이 상당히 애매하군요. 혹시 체중이 적게 나가는 분이 대장 (특히 하행결장이나 S-결장) 으로 대변이 지나가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조영술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변비 예방은 필수일 것 같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불편함이 있으면 내원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