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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전세계를 돌며 순회 공연을 해온 프랑스 출신의 디오티마 사중주단이 국내 첫 공연을 갖는다.
대한 웰니스 병원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북한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음악회의 주인공이 디오티마 사중주단이다.

디오티마 사중주단은  오는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현대음악과 20세기 스탠다드 음악들을 현악 사중주의 전통 클래식을 부산시민들에게 들려 준다.

바이올린에  나아망 슬뤼쏑(Naaman Sluchin)과 윤팽 쟈오(Yun-Peng Zhao) 비올라에 프랑크 슈발리에(Franck Chevalie), 첼로에 피에르 모를레(Pierre Morlet)인 디오티마 사중주 단은 젊은 남성들로 구성되어 파리 전역의 가장 유명한 공연장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발에도 참가해 공연을 하였으며, 2004년에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젊은 뮤지션들에게 주는 <올해의 디아파종 도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깊어 가는 가을 밤에 현악4중주의 전통 클래식과 낭만주의 음악과의 접목된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기대된다.

대한 웰니스 병원에서는 디오티마 사중주단의 초청 음악회와 함께 북한 어린이 사진전을 함께 개최한다.

한편 강동완 대한웰니스 병원 대표원장이 한민족 복지재단을 통해 11월27일부터 29일 까지 북한을 직접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