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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호 병상에서... (환자분이 보내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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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니스
댓글 0건 조회 5,826회 작성일 07-05-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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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308호에 내과 질환으로 입원 중이신 박**님이 보내오신 편지의 내용입니다.

나는 이병원에 진찰받고 입원하였다.
출퇴근 하면서 이 병원을 눈여겨 봐 두었다.

병원 분위기는 가정의 거실 같고 직원들의 상냥한 모습은
친절함이 몸속 깊이 빼어 있는 것 같다.

병원 오는 것과 입원하는 무척 싫어하는 성격이다.
최필선 원장님의 진찰과 내시경 후 위의 상태는 좀 심했다.
하기 싫은 입원이지만 했다.

만약 다시 입원할 입장이라면 난 다시 대한웰니스병원을 찾을 것이다.
간호사의 그 보조아가씨들 까지 다 한결 같이 모두 친절하다

특히 나의 마음속에 남은 것은 최필선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빨리 완쾌하시도록 더 많은 기도를 드려야 되겠습니다”라고 하신다.

전 불교인이다. 그래도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서 너무도 다가왔다.
이병원의 모든 분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천사분들 이구나 싶다.

처음보다는 많이 가벼워지고 있는 지금 조금 후면 퇴원한다.
병원 입원하고 있는 동안 병원에 대한 신뢰성이 많이 쌓였다.
끝으로 사랑하는 마음 함께 할 것을 기원 드립니다.

2007. 4. 16.  308호 병실에서 박**

박**님의 편지 한통이 본원의 전직원의 마음에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보다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듣고 노력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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