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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평안 하셨습니까?

험난하고 외로운 세상에서 힘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을 다하신 귀하께 존경을 표합니다.

지난 일년간 저희 대한웰니스병원을 기억하시고

뜨거운 사랑을 보내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받은 사랑을 이웃과 환자분들께 나누어 주기 위해

저희들도 열정을 가지고 2006년을 살아 왔으나 부족하였습니다.

새로이 문을 여는 2007년에는 더욱 참된 사랑과

향상된 의학적인 전문성으로 환자분들을 돌보며 진정한 '가치'와

'만족'을 추구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달력에는 저가 존경하는 사진작가 최민식 교수의

사진을 실어 보았습니다. 제목은 '소망, 그 아름다운 힘' 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듯 이미지는 역경속에서도 '소망'으로 우뚝서는

모습들 입니다. 그 귀한 '소망'과 '사랑'이 2007년에

귀하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