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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4월 중 행사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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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79회 작성일 06-03-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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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잔인한 4월 이라고들 하져^^ 웰니스 행사 일정입니다.

4월 3일 월요일 웰니스직원 일본타카노병원 연수 출발

4월 6일 목요일 웰니스직원 일본타카노병원 연수 도착
(강동완 대표원장께서는 일본 연수 관계로 3일 월요일
오전 진료만 가능하며 5일 귀국하여 6일 부터 정상진료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셔서 진료에 차질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4월 8일 토요일 온천천 의료봉사 (장소 온천천 오후3-5시)

4월 9일 일요일 연제구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의료봉사
(장소 온천천 오전 9시-오후13시)

4월22일 토요일 온천천 의료봉사 (장소 온천천 오후 3-5시)

4월23일 일요일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장소 해운대 올림픽공원 오전 9시 부터)

4월11일 MBC 생방송TV닥터 '변비와 합병증' 출연 강동완대표원장
(장소 MBC방송국 공개홀 오전 11시-12시)

힘든 일정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된다면

쉬지않고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가까이 있는 대한웰니스병원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고 잔인한 4월의 유래^^

T.S 엘리엇(Eliot)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 : 1922년작)에서 나온 말입니다.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황무지'는 정신적 메마름, 인간의 일상적 행위에 가치를
주는 믿음의 부재(不在), 생산이 없는 성(性), 그리고 재생(再生)이
거부된 죽음에 대해 쓴 시입니다. 엘리엇은 이 시에서 전후(戰後)
서구의 황폐한 정신적 상황을 '황무지'로 형상화해 표현
하고 있습니다.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재생을 가져오지 않고 공허한 추억으로 고통을
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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