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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웰니스병원 작은 음악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오셨습니다!
웰니스병원에 입원해 계신 기타리스트 고충진 선생님께서
작은 음악회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 선생님의 푸근한 인상이
오늘 작은 음악회에 오신 환자분들과 고객분들을 더 행복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에 딱 어울렸던 '로망스' '섬마을 아기' 등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복도 끝에 있는 환자분들도 고충진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보기 위해 로비로 뛰어오셨습니다.

누군가에겐 위안을 또 다른 사람에겐 사랑을, 그리움을, 또 행복을 주었던
오늘 기타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

웰니스병원도 항상 고객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