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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 하고 있었던 집!
엄마와 초등학생 5학년 아들이 살고 있었던 집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했던 그 집.

강동완 대표원장을 비롯 웰니스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깨끗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옷이 축축히 젖을 정도로 더운 날씨였지만 청소 후 달라진 집안을 보며
그 뿌듯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다시 쾌적한 일상을 시작하고 조금 더 밝아질 어머니와 초등학생 아들을 생각하니
뭉클하고 따뜻한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집청소 봉사에 나갔던 웰니스직원들 모두 달라진 집을 보며 뿌듯해 했는데요.


집수리 및 집청소 봉사 그 후.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은 쾌적하지 않았던 집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올 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는데요.

달라진 집을 공개하며 친구들과도 더 많이 어울리고 집에 초대해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집수리 및 집청소 봉사만 해주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마음에 있는 짐을 덜어드리고 생활의 변화를 응원하는 것!

웰니스병은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집청소와 마음청소봉사를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