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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병원의 원장장님들과 귀한 남자직원들의 가을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웰니스병원 남자들끼리의 신뢰와 다짐을 다지는 등반대회로
멀어져 가는 가을,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해운대 장산으로 향했습니다.
장장 3시간의 등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산한 뒤에는 간단한 회식을 통해 원장님들과 직원상호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체력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장산 등반을 통해서 그동안의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업무에 복귀해서 더욱 활기차게 생활하겠다" 는 남직원 막내 김혁수 사원의 포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