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1월 웰니스병원 희망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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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한 방에 앉아 휴식할 줄 모른 데서 온다"
블레즈 파스칼 (1623 ~ 1662)
저희 웰니스병원은 매월 1일마다 외벽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병원 건물에 현수막이 걸려있는 건 흔하지만 웰니스병원은 조금 특별한 현수막을 겁니다.
"외벽현수막을 병원 광고를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메시지를 담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2012년에 시작하여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수막 앞을 지나가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서였습니다.
그것이 병원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일보다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은 나 자신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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