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직원교육_프라이밍 저자 전우영교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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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병원 전 직원이 모두 재미있게 읽은 '프라이밍'책의 저자
충남대 심리학과 전우영 교수 강의가 있었습니다.
웰니스병원의 첫 인상에서 '따뜻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전우영 교수의 말에
본원이 실천하고 있는 가치와 생각들이 일회성이 아니라,
항상 몸에 베여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생각이 프라이밍 되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과 행동들
전우영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웰니스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가서 따뜻함을 전하고, 환자분들을 케어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심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의 긴 강의였지만 조는 사람 한 명 없이, 모두 열정적으로 강의를 듣고 메모 했습니다.
웰니스병원 직원과 의료진에게도 유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지만
전우영 교수에게도 좋은 추억과 따뜻함을 가져갈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웰니스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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