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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한 직원등산을 하고 있는 웰니스병원!
7월에는 1박 2일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웰니스병원의 간호부장님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셨던 김혜란 간호부장님의 집으로 1박2일 야유회를 갔습니다.
진부한 표현 조차 너무 좋은 그 곳! '물 좋고, 공기 좋은' 지리산 함양에 터를 잡아 살고계신 간호부장님!

일상을 떠나 닭을 키우고, 유기농으로 음식을 해먹고, 밭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지금이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간호부장님의 표정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

웰니스병원 직원들도 이틀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본인들이 원하는 이상으로 힐링할 수 있었던 지리산야유회 였습니다.

전원생활이 좋은 이유는 '잘려고 누웠을 때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겠죠?
신나는 웰니스병원 1박 2일 야유회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