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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웰니스병원 개원 11주념 기념 행사가 7층 웰니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최필선 원장님의 사회로 기념선언이 있었으며, 김병수 원장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재치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기념사가 전 직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해, 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 잡기 까지
11년의 세월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웰니스의 가치 '환자최우선'
그리고 '고객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더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고민과 과제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웰니스병원 의료진과 전 직원들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는 물론이고,
최선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