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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씩 바뀌는 외벽현수막!
12월달의 메세지는 '걱정말아요 그대' ♥ 입니다.

"냉랭하고 차가운 악플의 세상에도 삶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건 잘난 명언도,
유식한 촌철살인도 아닌 투박한 체온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이다."

응답하라 1988 여자주인공의 독백 중의 한 문장입니다.

위로와 수고, 힘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걱정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에게 걱정말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웰니스병원이 건네고 싶었습니다.

걱정한다고 변하는 것은 없지만,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 가사 처럼
걱정만 하기 보다 '우리 다 함께 힘을 합쳐 노래' 하는 것은 어떨까요?

고통이 힘든 것이 아니라 위로가 부족해 힘든 세상이라고 합니다.
웰니스병원의 12월 문구가 여러분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