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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화요일 전직원 해바라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축하할 소식과 아쉬운 소식이 함께 있었는데요

새로운 가족 수술실 간호사 김연주 선생님 웰니스병원의 가족이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10월 말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신 기획팀 김혜영 팀장님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무사 귀환 하셨습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쉬운 소식.. 검진팀 손민서 선생님이 11월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1년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웰니스병원이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번달 친절사원으로 뽑히신 내과 여민영 수간호사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