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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4동 주민송년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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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20회 작성일 05-1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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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연산 4동에서 열리는

'주민 송년에 밤'행사에 본원의 강동완대표원장께서

불우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있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대한웰니스병원이 되겠습니다.

날씨가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 팥죽 많이 드세요^^

동지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다.
이 날이 지나면 하루 낮길이가 1분씩 길어지는데 옛 사람들은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동지를 설날로 삼기도 했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다.
동지 팥죽은 먼저 사당에 올리고 여러 그릇에 나누어 퍼서 장독, 곳간, 헛간, 방 등에 놓아 둔다. 그리고 대문과 벽, 곳간 등에 뿌리기도 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팥죽의 붉은 색이 잡귀를 몰아내는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동지 팥죽은 잔병을 없애고 건강해지며 액을 면할수 있다고 전해져 이웃간에 서로 나누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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