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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접종 하셔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낮에는 아직 햇살이 강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있다. 이런 환절기에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감기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개인위생에 한층 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더욱 크다. 따라서 독감이 유행하기 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독감은 감기와 달라 합병증 위험
겨울에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 독감의 경우에는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은 심한 감기로 오해할 수 있는데 독감과 감기는 원인 바이러스가 다른 서로 다른 질환이다. 초기에 콧물과 기침이 나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독감은 열이 섭씨 39도 이상의 고열이 오르고 인두통,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 무엇보다 독감은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 끝내야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다. 독감 예방주사는 약 70% 이상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기는데 2~4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접종이 늦을 경우 주사를 맞고도 독감에 걸리는 수도 생기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1월부터 그 다음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9~10월 사이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작년에 독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따라 백신도 바뀌기 때문에 매해 빠짐없이 맞아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거르지 않는 등 독감 유행철에는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는 독감에 걸릴 경우 세균성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빨리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평상시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이 보일 때에는 빨리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신생아 가족은 독감 예방주사 필수
생후 6개월부터 만2세 미만의 아이들은 독감 예방접종이 필수접종에 포함된다. 나이가 만9세 미만이면서 생후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할 때는 1개월 간격으로 두번 접종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만 접종하면 된다. 생후 6개월이 안된 신생아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있어 예방접종을 안 해도 되지만,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은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만일 독감 예방접종을 했을 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어린이나 달걀 알레르기가 심한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담해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는 예방접종을 피하고 열이 내린 후에 접종하도록 한다.
♠ 독감 예방접종 Q&A
1.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도 예방이 되나요?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다. 따라서 백신도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주사로 감기를 예방할 수 없다. 또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아 감기를 여러 번 앓았다고 해서 면역이 생기지도 않으며, 백신을 만드는 것도 어렵다.
2.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산모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임신을 하면 독감에 결렸을 때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는 피하며 임신 14주가 지나서 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무방하다.
3. 독감 예방주사에 수은 방부제가 들어있다던데 괜찮나요?
예방주사에 사용되는 수은 방부제는 티메로살이라는 성분으로, 독감 예방백신에는 보통 한 병에 2명이 나눠 맞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부가 올해부터 권장하는 독감 백신은 티메로살 성분이 적거나 없는 1인용으로 포장된 백신이다. 단, 이전의 2인용 포장 독감 예방주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다.
4. 독감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해마다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새로 나온다. 일반 병의원에서는 9월 20일부터, 보건소에서는 10월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접종 하셔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낮에는 아직 햇살이 강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있다. 이런 환절기에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감기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개인위생에 한층 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더욱 크다. 따라서 독감이 유행하기 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독감은 감기와 달라 합병증 위험
겨울에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 독감의 경우에는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은 심한 감기로 오해할 수 있는데 독감과 감기는 원인 바이러스가 다른 서로 다른 질환이다. 초기에 콧물과 기침이 나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독감은 열이 섭씨 39도 이상의 고열이 오르고 인두통,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 무엇보다 독감은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늦어도 11월까지는 예방접종 끝내야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다. 독감 예방주사는 약 70% 이상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기는데 2~4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접종이 늦을 경우 주사를 맞고도 독감에 걸리는 수도 생기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1월부터 그 다음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9~10월 사이에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작년에 독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따라 백신도 바뀌기 때문에 매해 빠짐없이 맞아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거르지 않는 등 독감 유행철에는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는 독감에 걸릴 경우 세균성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빨리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평상시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이 보일 때에는 빨리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신생아 가족은 독감 예방주사 필수
생후 6개월부터 만2세 미만의 아이들은 독감 예방접종이 필수접종에 포함된다. 나이가 만9세 미만이면서 생후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할 때는 1개월 간격으로 두번 접종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만 접종하면 된다. 생후 6개월이 안된 신생아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있어 예방접종을 안 해도 되지만,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은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만일 독감 예방접종을 했을 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어린이나 달걀 알레르기가 심한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담해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는 예방접종을 피하고 열이 내린 후에 접종하도록 한다.
♠ 독감 예방접종 Q&A
1.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도 예방이 되나요?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다. 따라서 백신도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주사로 감기를 예방할 수 없다. 또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아 감기를 여러 번 앓았다고 해서 면역이 생기지도 않으며, 백신을 만드는 것도 어렵다.
2.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산모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임신을 하면 독감에 결렸을 때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는 피하며 임신 14주가 지나서 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무방하다.
3. 독감 예방주사에 수은 방부제가 들어있다던데 괜찮나요?
예방주사에 사용되는 수은 방부제는 티메로살이라는 성분으로, 독감 예방백신에는 보통 한 병에 2명이 나눠 맞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부가 올해부터 권장하는 독감 백신은 티메로살 성분이 적거나 없는 1인용으로 포장된 백신이다. 단, 이전의 2인용 포장 독감 예방주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다.
4. 독감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해마다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새로 나온다. 일반 병의원에서는 9월 20일부터, 보건소에서는 10월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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