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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티마 연주회에관한 부산일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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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니스
댓글 0건 조회 7,935회 작성일 07-11-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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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본원의 개원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북한어린이 돕기 프랑스 디오티마 현약 4중주단 초청에 관해 부산일보가 2007/11/15일자 021면에 보도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 디오티마 4중주단, 내일 부산문화회관서 첫 한국무대
수익금 전액 북한어린이 돕기 -

병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음악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디오티마 4중주단(사진)'이라는 연주 단체가 있다. 한국에서는 낯선 편이지만 유럽에선 이런 저런 콩쿠르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꽤 이름이 나 있다. 그들은 현대음악을 전통 클래식과 접목하는 데 관심이 많다. 2004년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반상인 '올해의 디아파종 도르'를 받기도 했다.

디오티마 4중주단이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온다. 1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무대다. 드뷔시의 현악4중주곡과 야나첵 4중주 2번 '은밀한 편지' 같은 작품을 들고 온다.

이 음악회가 반가운 이유가 있다. 부산의 한 병원의 지원을 받아 공연이 열리는데, 수익금 전액을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쓴다. 대한웰니스병원(원장 강동완·부산 연산동)이 한민족복지재단과 공통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달 말 강 원장과 한민족복지재단 관계자가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수익금을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도록 건넬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051-633-8990. 김마선기자 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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