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전직원교육 (특강) MBC 최효석 야구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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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1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본원 7층 웰니스홀에서 전 직원 및 환자, 보호자 분을 대상으로
MBC 최효석 야구해설위원의 특강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이번 강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효석위원 기사 퍼옴=> osen what@osen.co.kr(트위터 :chanik0105)
그에게 롯데 자이언츠는 평생 함께 할 반려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어릴 적에 최동원, 홍문종을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요. '야구가 밥 먹여 주냐'는 핀잔을 들었던 그는 그토록 좋아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부산 MBC 최효석 야구 해설위원.
서울 출신 최 위원은 부산에 살았던 친척들의 영향을 받아 롯데 야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자영업을 하던 그는 롯데가 좋아 블로그를 시작했고 직업을 바꾸기로 결심했답니다.
최 위원은 2008년부터 롯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선수단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그는 항상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롯데 선수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롯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둠씨'로 불리는 최 위원은 롯데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립니다.
그는 선수들에게 해설위원보다 푸근한 형으로 불립니다.
고민에 빠질 때면 그에게 털어 놓기도 합니다.
그만큼 선수단 내 신망이 두텁습니다.
선수들이 힘겨울 때면 함께 슬퍼하고 부상 또는 부진에 빠졌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면 누구보다 기뻐합니다.
속된 말로 '롯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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