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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대한웰니스병원입니다.

웰니스에 찾아온 가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이 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 단풍이 우리병원을 방문하시는 환우 및 보호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더군요...
모든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저 단풍..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에 기특하기도 하더군요^^
모든 일을 다시 새롭게 시작할 때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모든 일의 끝자락에서 처음과 같은 의욕과 열정들을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단풍을 보면서 깨닭습니다. 비록 마지막일지라도 남은 힘을 다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함을...
그러면 저 단풍처럼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말이죠^^

2011년 마지막 한 달이 남았습니다.
지나간 일들에 대해 반성은 좋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루어 나갈 일들이 더 많으니까요^^
저기 보이는 단풍처럼 마지막 한달을 열한 달을 살아왔던 힘들 다해 힘껏 살아봅시다.

아름다운 저 단풍의 느낌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져서 남길바랍니다.^^

11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