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5월 27일]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 후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대한웰니스
댓글 0건 조회 6,738회 작성일 12-06-04 14:10

본문

2010년 가을,

많은 사람의 가슴에 감동을 전한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프라카 수단에서 한 신부님이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사명을 다하셨고,
결국 암으로 인해 돌아가신 내용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가난, 삶의 역경을 음악을 통해 기도하고 치유하며
내면의 고통을 사랑과 은혜로 승화시키며 세계 평화를 노래했던
이태석 신부에게 음악은 메마른 톤즈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작곡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이 신부.
이제 음악과 노래로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를 만날 수 있는 음악회가 5월 27일에 열렸습니다.

"걱정 마, 잘 될 거야"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4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태석 신부의
봉사, 나눔정신을 계승하고 그 정신이 우리 사회에
잔잔한 번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웰니스병원 또한 이 지역사회를 감당하고 봉사하며
기도할 수 있는 사랑의 기관으로 계속해서 서 있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