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3년 1월 외벽현수막 희망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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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
저희 웰니스병원은 매월 1일마다 외벽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병원 건물에 현수막이 걸려있는 건 흔하지만 웰니스병원은 조금 특별한 현수막을 겁니다.
"외벽현수막을 병원 광고를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메시지를 담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2012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수막 앞을 지나가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서였습니다.
그것이 병원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일보다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인사의 명언, 책의 구절, 가끔은 종교적 문구가 들어가기도 하는 이 현수막의 이름은
웰니스병원 '희망글판' 입니다.
2023년의 첫 번째 현수막입니다.
단 한 분이라도 생각에 잠겨볼 수 있는 한 해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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