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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부작용 사례가 터져 논란 속에 휩싸였던 GSK 서바릭스와 MSD사 가다실의 접종에 일본 정부가 중단 조치를 내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암감이 다소 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같은 예방백신을 쓴 다는 이유로 확산됐던 한국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공포가 곧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 " 부작용 모든 백신에서 나타나는 수준"
"인과관계, 연관성 아직 밝혀진 것 없다"
"GSK 서바릭스 허가사항 변경 '부작용 사례'와는 무관"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자궁경부암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대개 모든 백신에서 나타나는 수준이라면서 인과관계의 부작용이나 연관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보건타임즈 2013년 6월 25일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태 결국 해프닝'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