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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으로 불린 것에 대해 당사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싶었는데 원장님의 직원 감싸주기잘봤습니다. 친절했던 직원이라서 그 정도 잘못은 그냥
넘어가시나보네요.
직원사랑이 넘쳐나셔요 .
직원분들은 든든하시겠어요

병원에서 무시당했던 일이 생각 날 때마다 게시판에 글을 쓸 거라고 하니 그 때 마다 사과를 할 수는 없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랍니다. 일방적인 사과 잘받았습니다.

원장이 직원 잘못에 대한 사과댓글 올린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사과글까지 올렸다며 이제 더 사과할수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다시 오던 말던 상관없다고 하셔서 다신 갈 일없고요
진상취급 잘 당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건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