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2년 9월 희망글판 외벽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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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
저희 웰니스병원은 매월 1일마다 외벽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병원 건물에 흔하게 있는 현수막이지만 조금 특별한 현수막입니다.
"외벽 현수막을 병원 광고를 위해 사용하는 것 보다 다른 메시지를 담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수막 앞을 지나가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서였습니다.
그것이 병원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일보다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인사의 명언, 책의 구절, 가끔은 종교적 문구가 들어가기도 하는 이 현수막의 이름은
웰니스병원 '희망글판'입니다.
올해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번 달 1일도 새로운 메시지가 웰니스병원 앞에 걸렸습니다.
이걸 보시고 단 한 분이라도 기분 좋은 한 달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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